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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자녀 나이 고향

김문수 자녀 나이 고향

 

대권주자 김문수 프로필: 성장 과정, 학벌, 결혼, 자녀, 재산 총정리

대한민국 정치인 중 한 명인 김문수는 보수 진영을 대표하는 인물로,

오랜 정치 경험과 확고한 소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본 글에서는 김문수 대권주자의 성장 배경, 학벌, 결혼 및 가족 관계, 재산 현황까지 자세히 알아봅니다.


김문수 성장 과정

김문수는 1951년 8월 27일, 경상북도 영천시의 가난한 농가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학업에 대한 열정이 강했으며, 힘든 가정 형편 속에서도 성실하게 공부하며 성장했습니다.

가난과 고난을 극복하며 자수성가한 인물로, 청년 시절에는 사회 운동 특히 노동운동 에 참여하며

정의감이 강한 성격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제10대 고용노동부장관이며, 제32, 33대 경기도지사, 제15, 16, 17대 3선 국회의원 등을 역임했다.


김문수 학벌

김문수는 대구 명문 경북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상경대학 경영학과 에 입학하여 학업을 이어갔습니다.

당시 서울대는 최고의 명문대로, 그의 학문적 역량과 노력의 결과라 볼 수 있습니다.

대학 재학 중에는 학생운동 및 노동운동에도 활발히 참여하며 사회 정의 실현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습니다.

서울대 졸업 이후에도 사회 전반에 대한 깊은 관심을 바탕으로 정치인의 길을 걷기 시작하게 됩니다.

 

김문수 부인과 투표장면

김문수 결혼과 배우자

김문수의 배우자는 오랫동안 내조에 힘써온 조용한 성격의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남 순천 출신인 설난영씨는 순천여고를 졸업하고

청년시절 노동운동 으로 경찰에 쫒기던

시절, 세진전자 노조위원장 이었던

지금의 아내 설난영씨가 자취방에

숨겨주면서 사랑이 싹텄다고 합니다,

노동운동시절 김문수, 설난영씨

김문수 부인 설난영씨

두 사람은 젊은 시절 결혼해 오랜 세월을 함께해왔으며,

김문수는 가족에 대한 애정과 신뢰를 자주 언급합니다.

배우자와의 안정된 관계는 그의 정치 활동에 큰 힘이 되어 왔습니다.

김문수. 설난영 결혼 사진

김문수 자녀

김문수는 슬하에 외동딸 한명을 두고 있으며, 가족에 대해서는 언론 노출을 최소화하는 편입니다.

자녀들 또한 개인의 삶을 중시하며 조용히 사회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문수는 공인으로서 가족의 사생활 보호를 중요하게 생각해왔습니다.

김문수 가족 여성동아

설난영씨는 “그 당시엔(노동운동) ‘우리끼리 오붓하게 산다’는 생각 자체가 없었다”고 회고한다.

“둘째를 낳을 생각은 없었느냐”고 묻자

“결혼을 안 하거나 아이를 낳지 않겠다며 정관수술까지 한 운동가도 있었는데

둘째까지 낳는 것은 미안한 일이었다”고 털어놨다.

-여성동아-


김문수 재산

김문수의 재산 현황은 공직자 재산 공개를 통해 확인된 바 있습니다.

과거 경기도지사 재임 시절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주택, 예금, 채권 등으로 구성된 재산이 10억원 정도

되는걸로 발표 했습니다

그는 검소한 생활을 유지하며, 정치인으로서의 청렴함을 강조해온 인물입니다.


결론

김문수 대권주자는 서울대 출신의 엘리트이자,

가난한 농가 출신의 자수성가형 인물입니다. 정치에 대한 소명의식, 꾸준한 활동,

안정된 가정 등

다양한 면에서 주목받는 인물이며, 향후 대권 도전 여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2025년 5월, 대선이 뜨겁게 달아오르는 가운데 조용히, 그러나 강하게 시선을 끌고 있는 여인이 있다.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의 아내, 설난영 씨다. 그녀는 지금까지 대중에게 낯선 이름이었지만, 최근 '고성국TV'에 깜짝 등장하며 유권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그렇다면 설난영은 누구이며, 어떤 방식으로 대선 레이스에 뛰어들었을까?

조용한 듯 단단한 내조, ‘설난영 스타일’

최근 정치권에서는 후보 본인보다 더 주목받는 경우가 많은 인물이 있다. 바로 '영부인 후보'들이다. 윤석열 정부 시절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연이은 논란이 '영부인의 도덕성' 문제로 번지면서, 이번 대선에서는 후보 배우자들의 행보가 한층 더 조심스럽고 전략적으로 바뀌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배우자 김혜경 여사가 종교계 인사들과의 조용한 만남을 이어가는 가운데,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의 아내 설난영 씨는 좀 더 독립적이고 직설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그녀는 실무진도 최소화하고, 현직 정치인의 동행도 없이 혼자서 유세 현장을 누빈다. 그리고 단독으로 방송 출연까지 감행하며 ‘튀지 않는’ 내조 속에서도 확실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고성국TV 출연, 설난영의 첫인상은?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5월 16일, 보수 성향 유튜브 채널 ‘고성국TV’에 출연했을 때였다. 이 자리에서 설 씨는 손가락으로 ‘V’를 그리며 “예쁘게 봐달라. 기호 2번 김문수 잘 부탁드린다”고 밝게 인사했다. 단정한 외모, 진심 어린 표정, 그리고 조금은 낯선 듯 수줍은 웃음은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호감을 안겼다.

그녀의 등장은 ‘정치인의 아내는 항상 뒤에만 있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뜨린다. 조용히, 그러나 스스로의 목소리로 남편을 돕는 모습이야말로 설난영만의 정치적 존재감을 드러내는 방식인 듯하다.

‘호남미래포럼’도 참석…정치 현장도 직접 누비는 설 여사

단순히 방송에만 얼굴을 비춘 게 아니다. 설난영 씨는 5월 14일 서울 강남에서 열린 ‘호남미래포럼’ 조찬 모임에도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그녀는 김문수 후보에 대한 지지를 당부하며 유권자들과 직접 눈을 맞췄다.

그뿐만 아니라 수도권 곳곳을 돌며 주말마다 유권자 접촉면을 넓히는 데도 열심이다. 현장에서는 주변을 거느린 수행원도 없이, 혼자 행동하며 인사를 건네고 대화를 나눈다고 한다. 흔히 정치인의 배우자에게 기대되는 ‘그림자 내조’를 넘어, 현장형 내조를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대중에겐 아직 낯선 인물, 하지만 강한 인상

사실 설난영 씨는 지금까지 정계에서 거의 알려지지 않은 인물이었다. 김문수 후보가 과거 경기도지사, 국회의원으로 활약할 때도 그녀의 이름이 기사에 등장한 적은 드물다. 때문에 지금의 등장은 신선하면서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녀의 전직, 나이, 학력 등은 아직 정확히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번 대선 과정을 통해 대중과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기존 정치인 배우자들과는 다른 행보—예를 들어 직접 방송에 출연하거나 혼자서 조용히 유세 일정을 소화하는 모습—은 그녀를 특별하게 만든다.

‘조용한 단독 내조’는 김건희와의 차별점?

일각에서는 설난영 씨의 행보를 두고 김건희 전 영부인과의 대비를 언급한다. 김 여사는 언론 노출을 피하면서도 사생활 관련 논란이 많았고, 이로 인해 대통령 지지도에까지 영향을 줬다.

반면 설 씨는 공개 행보 자체를 감추지 않되, 정치적 메시지를 넘어서지 않으며, 유권자에게 신뢰를 주는 방식으로 접근하고 있다. 이는 김문수 후보가 '도덕성'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는 점과도 연결된다.

마무리: 김문수와 설난영, 부부의 팀워크가 변수?

이번 대선에서 김문수 후보가 당선권 내에 들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다. 하지만 분명한 건 그의 배우자인 설난영 씨가 보여주는 ‘소리 없는 존재감’은 국민의힘 내에서도 긍정적인 시그널로 읽힌다는 점이다.

정치란 결국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다. 김문수 후보가 정책과 언변으로, 그리고 설난영 씨가 진심과 태도로 유권자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을까? 이제 그들의 진심이 시험대 위에 올랐다.

설난영이라는 이름은 아직 낯설다. 하지만 조용히 그러나 강하게 움직이는 그녀의 행보는 분명 앞으로 더 자주 뉴스의 중심에 등장하게 될 것이다.

<프로필>

출생

1953년 11월 24일

전라남도 고흥군 도양읍 시산리

거주지

서울특별시 관악구 봉천동 은천2차아파트

본관

경주·순창 설씨

학력

순천여자고등학교 (졸업)

가톨릭대학교 (국어국문학과/학사)

부모

아버지 설병호(1926년 2월 10일생)

어머니 이정원(1930년 10월 15일 ~ 1971년 8월 11일. 향년 41세)

의붓어머니 조영자(1938년 4월 24일생)

형제

오빠 2명, 남동생 3명, 여동생 2명

배우자

김문수

자녀

딸 김동주(金東珠)(1982년생)

경력

세진전자 노동조합 여성부장 위원장

대한적십자사 경기도 여성봉사 특별자문위원회 명예위원장

경기도 걸스카우트 명예위원장

경기도 여성단체협의회 명예회장